[뉴스핌=이수호 기자] 큐맘은 슈퍼푸드 퀴노아가 함유돼 아기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퀴노아 이유식을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큐맘 이유식은 퀴노아의 영양학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슈퍼푸드 퀴노아를 주재료로 무기질이 풍부한 무농약 햅쌀, 지리산 청정 지역에서 키워 친환경 농산물로 인증받은 무항생제 한우 등 고급 식재료를 사용해 타 이유식 제품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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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장 단계별로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 4단계로 나눠져 아기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을 제공하며, 총 40여종으로 다양하게 구성함으로써 아기들에게 다양한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큐맘의 전 라인에 함유된 퀴노아는 '신이 내린 곡물'이라는 별칭까지 얻을 정도로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식품으로,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완전한 식물성 단백질이다.
강필구 아이베 대표는 "아기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퀴노아 및 슈퍼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이유식 개발을 통해 국내 이유식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