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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와 제이지의 결별설을 반박하는 사진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
23일(한국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지난 5월부터 관계가 틀어진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현재 진행 중인 월드투어를 마지막으로 결별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제이지와 비욘세는 이미 결별에 합의했다. 두 사람은 투어 '온 더 런'이 끝나면 서로 결별하기로 깨끗하게 약속까지 한 상태라는 게 이 매체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비욘세는 인스타그램에 제이지와 결별설을 반박하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결별설의 주인공 비욘세와 제이지는 물론 딸까지 포함돼 눈길을 끈다.
한편 일각에서는 비욘세와 제이지의 결별설이 지난 5월 불거진 제이지와 솔란지(비욘세의 동생)의 엘리베이터 난투극이라는 설이 부상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