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 [사진=신화사/뉴시스] |
[뉴스핌=김세혁 기자]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명품배우 톰 행크스(57)가 기분 좋은 막춤을 선보였다.
8일(한국시간) 유튜브에 게재된 화제의 영상은 랍비 의상을 갖추고 미소를 머금은 채 막춤을 추는 톰 행크스를 담고 있다. 잔뜩 신이 난 톰 행크스는 가수 몬텔 조던의 히트곡 ‘디스 이즈 하우 위 두 잇(This is how we do it)’을 부르며 몸을 흔들어댄다.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톰 행크스의 막춤 영상을 게재한 주인공은 놀랍게도 저스틴 비버. 이들은 최근 캐나다에서 열린 거물 연예기획자 스쿠터 브라운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 파티를 열어줬다.
이 자리는 저스틴 비버와 톰 행크스는 물론 가수 칼레 레이 젭슨, 리타 윌슨, 에드 시런, 배우 소피아 부시가 함께 했다. 축가를 맡은 저스틴 비버는 비틀즈의 명곡 ‘올 유 니드 이즈 러브(All you need is love)’를 열창, 박수를 받았다.
스쿠터 브라운은 가수 싸이의 미국 매니지먼트도 담당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