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열애설 부인, 중국배우 류옌 누구? [사진=후베이위성TV `사랑한다면` 스틸컷] |
[뉴스핌=대중문화부] 2PM 찬성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찬성과 열애 사실을 고백한 중국 배우 류옌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1980년생인 류옌은 중국배우 겸 MC로 중국 호남 사범대학 한어학과를 졸업했다.
류옌은 섹시한 이미지로 사랑받으며 2009년 '화성몰사'에서 조연으로 활약한 이후 '화벽 '악모적행복생활' '불이신탐' '인간증발' '나른 사랑해서 너를 사랑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찬성과 류옌은 중국판 '우리결혼했어요'인 후베이 위성 TV '사랑한다면'에서 10세 연상 연하 가상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7일 중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류옌은 지난 4일 친구인 신작 출시발표회에서 찬성이 남자친구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류옌은 "프로그램을 통해 빛나는 한 사람을 알게 해주고 심장 뛰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찬성이 부모님을 뵌 적도 있고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 하신다"고 전했다.
반면 찬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를 접하고 본인에게 확인한결과 류옌과 찬성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찬성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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