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3주 연속 주간 음반 차트 1위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양진영 기자] 그룹 비스트의 미니 6집 '굿럭'이 3주 연속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비스트는 지난 6월17일에 발매된 미니 6집 ‘굿럭’으로 음반 판매량 집계차트인 한터차트에서 3주 연속(6월 16일~7월 6일)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굿럭’으로 3주 연속 각종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하고 있는 비스트는 현재까지 이례적인 만점을 기록하며 총 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최정상 그룹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굿럭’의 팬덤과 대중을 넘나드는 인기 비결은 바로 비스트의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분석된다. 이들의 MR 제거버전의 영상과 퍼포먼스는 온라인상에서 여러 차례 화제가 됐으며, 멤버별로 넘치는 개성도 주목받고 있다.
용준형 김태주 콤비가 작곡한 ‘굿럭’은 발라드 선공개곡 ‘이젠 아니야’의 1위 행진에 이어 연속으로 1위 트로피를 받았다. 비스트는 그들만의 서정성과 밀도있는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현재 일본에서 하이터치회 및 영상회를 열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