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대한민국 대표 골프공 브랜드 ㈜볼빅이 월드컵을 맞아 진행한 ‘힘내라 대한민국, 볼빅 24시간 응원단’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 행사는 월드컵 대한민국 조별리그 경기일정(6월 18일, 23일, 27일)에 맞춰 축구와 골프를 좋아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36홀 라운드와 응원을 함께 진행하는 형식으로 매 경기마다 각 6개팀, 24명을 선발했다.
지역별, 연령별로 다양하게 선발된 24시간 응원단은 오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전까지 열띤 응원을 펼치며 대한민국 12번째 대표선수로서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경기 전날, 행사 장소인 군산CC에 모여 18홀 라운드를 즐기고 사전 응원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진 후 다음날 국가대표팀 경기 시간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위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응원 준비와 참여 정도를 고려해 열정적인 조를 선발, 시상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