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6/18/20140618000337_0.jpg)
[뉴스핌=강필성 기자] 깨끗한나라(대표 이기주)는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를 방문해 영아일시보호소의 아기들을 돌보고 보솜이 기저귀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종합복지기관으로, 국내외로 입양 및 위탁보호될 아기들을 임시로 보호하는 동방영아일시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깨끗한나라 임직원들과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의 소비자 마케터인 ‘보솜이 맘스마케터’가 참여해 이유식 만들기, 아기 돌보기, 가제손수건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후원물품으로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 기저귀 10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기저귀는 약 1만9000여개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제 5회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의 나눔 캠페인을 통해 대회 지원자 수만큼 적립된 것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부모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어린 아기들이 하루빨리 좋은 부모를 만나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다양한 분야에 걸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