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깨끗한 나라 릴리안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를 신제품 '릴리안 숨쉬다'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릴리안 숨쉬다'는 국내 최초로 에어 엠보싱 커버를 적용한 제품으로, 1300여개의 공기층을 가진 입체 엠보싱 커버가 피부 접촉 면적을 줄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흡수력과 통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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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 숨쉬다' TV CF는 두 가지 버전으로, 수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시크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도록 야외 카페와 파우더룸에서 각각 다른 컨셉으로 촬영됐다.
이번 CF는 이날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을 통해 방송되며, 이 외에도 수지는 '릴리안 숨쉬다'의 새 얼굴로서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릴리안 담당자는 "수지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산뜻한 '그날'을 선사하는 릴리안 숨쉬다의 제품 컨셉과 잘 맞아 광고 모델로 선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