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삐뚤어진 엄마로 출연한 오한나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렛미인` 방송화면 캡처/프로필 성형외과 페이스북 캡처] |
지난 2012년 방영된 '렛미인 시즌2'에서 일명 '삐뚤어진 엄마'로 출연한 오한나 씨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오한나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집 밖에 나갈 자신감도 없었는데 현재는 당당하게 일반 직장을 다니고 있고, 둘째도 계획하고 있는 등 하루하루가 기쁘다. 렛미인을 보고 패션쇼 섭외가 들어와 포기했던 꿈의 무대도 서봤다"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렛미인 시즌2 방영 당시 오한나는 부정교합으로 인해 삐뚤어진 얼굴로 모델이였던 꿈을 포기했으며, 아들이 자신의 턱 모양을 따라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렛미인'에 도전했다.
공개된 근황 속 오한나는 170cm 모델 키와 이국적인 몸매를 뽐내며, 심하게 어긋나있던 턱의 모습은 사라지고 미모의 여성으로 탈바꿈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렛미인 오한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 오한나씨 완전 이뻐요" "렛미인, 오한나씨 당당한 모습 좋습니다" "렛미인, 꿈을 향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