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대유몽베르CC(대표 류연진)가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16강 기원 특별이벤트’로 대한민국 조별예선 3경기 승패를 모두 맞추면 1년간 그린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파격 이벤트를 실시한다.
몽베르CC는 1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내장 고객 중 ‘월드컵 대한민국 16강 기원 이벤트’ 참가 신청자 중 조별예선 3경기 승패를 모두 맞춘 1명을 추첨해 7월 1일부터 1년간 주중‧주말(일) 관계없이 내장 시 본인 그린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2경기 승패를 맞춘 20명을 추첨해 7월1일부터 6개월간 20회, 1경기 승패를 맞춘 139명을 추첨해 2개월간 10회 주중‧주말(일) 관계없이 본인 그린피를 무료로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중 첫 조별예선이 있는 18일 이전 내장고객에 한해 3경기 승패 당첨이벤트에, 23일 이전 내장고객은 2경기 승패 당첨이벤트, 27일 이전 내장고객은 1경기 승패 당첨이벤트에 신청이 가능하다.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조별예선 일정
일 정 상대팀 비고
6월 18일(수) 7:00 대한민국-러시아
6월 23일(월) 4:00 대한민국-알제리
6월 27일(금) 5:00 대한민국-벨기에
다만, 3경기 승패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2경기 승패를 맞춘 당첨자 중 1명을 재추첨해 1년간의 그린피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몽베르CC는 또 6월 한 달 동안 대한민국 16강 기원 다채로운 요일별, 시간대별, 라운드 홀수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18홀 그린피로 27홀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주중 지정시간대에 한해 남코스 27홀 그린피가 14만원, 북코스가 15만8000원으로 최고 8만원의 할인 서비스를 받는다.
당일 36홀 라운드 그린피도 내렸다. 주중 36홀 이벤트가 21만원(정상가 29만8000원)이며, 토요일·공휴일은 34만원(정상가 38만8000원), 일요일 32만원(정상가 38만8000원) 등으로 최고 8만원의 그린피를 할인한다.
요일별 이벤트도 저렴하다. 주중 최저 10만원에서부터 이용 가능하며다. 그 외 시가대 별로 요금이 차등 적용되어 필요한 시간에 저렴한 요금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일요일 오후 그린피는 최고 5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14만원대에 라운드를 즐길 수 있고, 1박2일 골퍼들을 위해서도 주중의 경우 21만원, 금·토 31만원, 토·일 33만원, 일·월 26만원대로 수도권 골프장 중 최저 수준의 그린피다.
몽베르CC 류연진 대표는 “어느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월드컵이 열린 만큼 국민 에너지를 돋우고 골프가 국민적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월드컵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몽베르CC는 국내 골프장 중 6~8월 기간 동안 가장 시원한 골프장으로, 6월 한 달 동안 16강 기원 그린피 할인 행사를 통해 골퍼들이 웓드컵도 즐기며 시원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