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6/02/20140602000015_0.jpg)
[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신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얼리 서머 퍼니 키즈 월드(Early Summer Funny Kids World)’ 패키지를 오는 7월 17일까지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호수 전망의 슈페리어 레이크 뷰 패밀리 트윈 객실이 제공되며 3인 조식(성인 2인, 어린이 1인), 사계절 야외 스파 해온에서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샐러드, 소시지, 감자튀김 등을 즐길 수 있는 풀 사이드 키즈 세트, 시그니처 음료 3잔, 레저 전문 엔터테이너 ‘ACE’ 선생님과 함께하는 키즈 프로그램 1인 무료, 제주 항공 우주 박물관 입장권 3매, 렌터카 24시간 1회 이용, 피트니스 클럽 3인 무료 이용 특전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모든 특전을 포함해 가격은 2박기준 102만원부터.
유아를 동반한 가족 고객에게는 노르웨이의 베이비 케어 전문 브랜드 스토케(STOKKE)의 유모차, 하이 체어, 아기 침대, 기저귀 테이블이 포함된 ‘스토케 베이비 케어 세트’ 제품을 객실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8만원 상당의 유아용 스토케 판초 타월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여 요금은 5만원으로 상기 요금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