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CC에서 일본 브리지스톤의 골프 용품을 수입하고 있는 ㈜석교상사(대표 이민기)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석교상사와 KMAGF TOUR의 협약은 전국 각 지역의 예선을 통해 선수단과 지역민과의 교류를 통한 지역문화 축제와 국내의 아마추어 골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은 KMAGF 정회원의 서울 · 경기, 충청, 경상 지역 별 1회의 예선을 통해 총 105명이 선발돼 9월에 있을 결선에는 총 132명 (시드권자 + 예선 통과자 + 추천선수)이 스트로크 방식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석교상사 이민기 대표는 “이 협약을 발판으로 한국 골프 산업의 발전과 골프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기여할 것이며, 미드아마 최강전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CC에서 석교상사 이민기(오른쪽) 대표와 KMAGF 이준기 대표가 후원 조인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