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P1(기본형), P2(체감형), P3(중도급부형) 3가지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기본형에는 기본보장형과 암보장형 두가지가 있다. 이 중 암보장형을 선택하면 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외) 진단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 받는다.
체감형은 가족의 경제활동 주기를 고려해 55세, 60세, 65세를 기점으로 고객이 선택한 나이 이후부터 사망보험금이 줄어들도록 설계가 가능하다.
중도급부형은 고객이 50세형과 60세형 중 하나를 선택하면 매 5년에 한번씩 세번(50, 55, 60세/ 60, 65, 70세)에 걸쳐서 보험가입금액의 20%씩을 먼저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해 자녀 학자금이나 은퇴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이스생명 상품개발팀 지용사 상무는 “이번 상품 개발은 고객의 다양한 상황과 니즈를 고려해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히고자 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생명은 신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재무테라피도 제공한다. 재무테라피는 투자 심리진단을 통해 자신도 몰랐던 본인의 재무성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올바른 투자방향을 선택하도록 돕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에이스생명과 한국재무심리센터가 공동 개발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