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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민이 아내 윤지민을 극찬해 화제다. [사진=뉴스핌DB] |
권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 윤지민은 정말 섹시하다"라며 "일반적인 섹시미가 아닌 고혹미가 갖춰졌다"고 극찬했다.
이어 "팔불출처럼 보여도 어쩔 수 없다. 최근 함께 패션쇼 행사장에 간 적이 있다. 그때도 아내밖에 안 보였다. 그래서 '당신 정말 최고다'라고 칭찬을 했다. 내 아내라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정말 아름답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권민 윤지민에 네티즌들은 "권민 윤지민, 팔불출이 따로 없네", "권민 윤지민, 부럽다", "권민 윤지민,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민과 윤지민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으로 처음 만나 2년간에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결혼했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