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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배우 이정용과 가수 박상민의 자녀들이 함께 붐 파티에서 칠드런 파티를 열어 화제다. [사진=붐파티] |
지난 2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 중인 배우 이정용의 두 아들과 가수 박상민의 두 딸이 함께 칠드런 파티를 열었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붐 파티는 직원들과 함께 맞춤형 파티를 구상할 수 있고 사진작가가 직접 촬영한 스냅 사진을 제공해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붐 파티 최은경 파티플래너는 "한국은 파티 문화가 도입되는 초기 단계다. 칠드런파티는 다양한 파티의 일부분이다. 패션에 관심이 있는 아이는 패션쇼, 그림을 그리는 아이라면 작은 전시회 방식의 칠드런파티를 열수도 있다"고 전했다.
붐 파티를 접한 네티즌들은 "붐 파티, 완전 좋아 보여", "붐 파티, 칠드런 파티라니 생소하다", "붐 파티, 한번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