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박효신 야생화 인증샷 공개… '훈훈한 소속사 선후배'

기사입력 : 2014년03월28일 19:18

최종수정 : 2014년03월28일 19:18

아이돌그룹 빅스가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엔 트위터/홍빈 트위터]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빅스가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28일(오늘) 빅스 엔의 트위터에는 "우리는 지금 '야생화' 스밍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다섯 개의 휴대폰 모두 박효신의 신곡 '야생화'가 재생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같은 날 빅스 홍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아... 햇님"이라는 글을 게재해 소속사 선배 박효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빅스 홍빈은 박효신의 오랜 팬임을 밝힌 바 있다.

빅스 박효신 야생화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빅스 박효신 야생화 인증샷, 훈훈한 선후배 사이네", "빅스 박효신 야생화 인증샷, 음원 올킬은 빅스 덕분?", "빅스 박효신 야생화 인증샷, 야생화 더 대박 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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