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바비 브라운은 쉽고 빠른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스킨 파운데이션 스틱을 런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바비 브라운의 스킨 파운데이션 스틱(9g, 5만5000원대)은 스틱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휴대하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간단한 터치 업부터 풀 메이크업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식물성 에몰리언트와 천연 미네랄 파우더의 조합으로 밀착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밀착력 덕분에 여러 번 덧발라도 마치 자기 피부처럼 가볍고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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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투과를 극대화시켜주는 투명 베이스와 미네랄 파우더가 모공과 잔주름, 잡티 등을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 올리브 스쿠알렌, 시어 버터 등의 성분들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지속성 역시 뛰어나다.
노용남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팀장은 "스킨 파운데이션 스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이 바쁘게 돌아가는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이다"며 "바쁜 직장 여성들은 아침에 커버하고 싶은 부위에 스킨 파운데이션 스틱을 바른 후 손이나 브러쉬로 펴바르고 원하는 부위에 손으로 덧발라 두드려주면 짧은 시간에도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비 브라운의 밀착 스킨 파운데이션 스틱은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 모바일 페이지에서 판매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