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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오늘) 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한 걸그룹 포미닛이 공항 패션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사진=방송캡처] |
2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포미닛이 출연한 가운데 포미닛 가윤의 목격담이 전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목격담은 포미닛 멤버 가윤이 강남에서 폭풍 쇼핑을 한 후 다음날 공항 패션으로 기사에 등장하는 것을 봤다는 사연.
이에 포미닛은 "가끔 옷이 없으면 전날 쇼핑을 할 때가 있다"며 "전날 저녁에 ‘어떤 옷이 낫냐’며 서로 물으며 패션쇼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 포미닛에 네티즌들은 "컬투쇼 포미닛, 역시 공항 패션은 포미닛이지", "컬투쇼 포미닛, 진짜 웃기다", "컬투쇼 포미닛, 다들 준비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