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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배우 옥소리가 현 남편과의 간통 의혹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처] |
지난 20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옥소리는 현 남편과의 간통 의혹에 "2007년 사건이 터졌을 당시 서로 알아가던 사이였고, 좋은 감정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지금 남편과는 당시 알고 지낸 디자이너 패션쇼 모델로 서게 됐을 때 처음 만나 인사만 했다. 친해진 것은 이혼소송 이후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옥소리는 "그는 나보다 6살이나 연하였고, 총각이어서 내가 붙잡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 사람이 계속 기다려주면서 내 옆에 머물렀고 그렇게 2009년 이혼 소송이 끝나고 나서 그 친구가 나를 많이 다독거려줬고 나도 마음을 열게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옥소리 해명에 네티즌들은 "옥소리 해명, 간통 소송 안 끝났다던데", "옥소리 해명, 누구 말이 진실일까", "옥소리 해명, 잘 해결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