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종목이슈] 영종도 카지노株, '잭팟' 터지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국인 전용 강원랜드 주가 '울상'

[뉴스핌=정경환 기자] 영종도 외국인 카지노 허가 소식에 카지노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다만,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고 있어 투자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8일 인천 경제자유구역 영종도 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 허가사전심사 결과, 중국계 화상그룹 리포&시저스 컨소시엄(LOCZ코리아)에 '적합' 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OCZ코리아는 오는 2018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7476억원을 투자해 복합리조트를 지을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 9년 동안 총 2조3000억원 투자가 예상된다.

증시 투자자들은 일단 반색하는 모습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라다이스는 이날 오전 11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3.92% 상승 중이다. 전날 4.41% 오른 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다.

같은 시각 GKL(Grand Korea Leisure)과 제이비어뮤즈먼트 그리고 코텍도 각각 4.66%, 8.26%, 2.58% 오르고 있다. 토비스는 보합, 내국인 전용 카지노 강원랜드는 1.28% 하락 중이다.

박성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영종도 카지노 클러스터 형성이 현실화될 경우, 한국 시장은 절대규모가 작기 때문에 마카오 시장 대비 높은 성장율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12년 마카오 6개사의 드롭액(칩 구매액)은 8991억달러(약 944조원)을 기록한 바 있는데, 같은 기간 한국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드롭액은 9조원으로 마카오 시장 대비 100분의 1 수준에 머물렀다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이에 "호텔·레저업종에 대한 업종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한다"며 최선호주로 파라다이스, 차선호주로 GKL을 추천했다.

그는 특히, "파라다이스도 2000년대 중반 마카오에 진출한 라스베이거스 자본들처럼 주가수익비율(PER) 30배 이상은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파라다이스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33.3% 상향 조정했다.

▲ 동아시아 카지노 Peer 2014E PER 비교, 동양증권.
이와는 달리, 당장의 주가 상승이 앞으로도 계속되긴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영종도뿐만 아니라 제주도에도 외국인 전용 카지노 건설 계획이 잇따르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장이 장차 레드 오션으로 변모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중국 정부가 장기적으로 마카오 이외의 아시아 지역으로 국부 유출을 수수방관할지 의문이 든다"면서 "또한, 나라가 내국인 도박으로 붕괴될 것을 각오하지 않는 한 강원랜드 외에 내국인 카지노가 추가로 열릴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