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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샘소나이트 레드 2014 S/S Be my red 패션쇼' 포토세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안젤라 베이비는 3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패션쇼 '쌤소나이트 레드 2014 S/S 비 마이 레드(Samsonite Red 2014 S/S Be My Red)'행사에 김수현과 함께 참석했다.
안젤라 베이비와 김수현은 쌤소나이트 레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CF와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도매니저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다고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며 "아주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수현, 모델 안젤라 베이비, 걸그룹 씨스타 효린, 보라, F(x) 빅토리아, 탤런트 김지훈, 뮤지컬배우 엄기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