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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 대규모 업데이트 카르딜라…이벤트까지 '풍성해'

기사입력 : 2014년03월13일 16:57

최종수정 : 2014년03월13일 16:57

`에오스`가 13일 대규모 업데이트 카르딜라를 적용한다. [사진=에오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정통 MMORPG 게임 '에오스'가 신규 클래스 '워록'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NHN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NHN블랙픽은 한게임이 서비스 중인 MMORPG '에오스'에 대규모 업데이트 '카르딜라'를 적용하고, 휴면 이용자 복귀 시 8만원 상당의 캐쉬 아이템을 증정하는 등 파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암흑술사 클래스 '워록'이 등장하고 신규 파티던전 '붉은 요새'와 '파괴된 카르딜라', 추최상위 공격대 던전인 '암흑 성채', 신규 전장인 '투쟁의 골짜기'와 '투기장' 시스템, 최고 레벨 무한 사냥터 등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매일 1시간 이상 '에오스'를 플레이하면 던전이용권과 복원의 마법잉크, 용사의 축복이 담긴 '카르딜라 정복 지원 상자'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카르딜라'업데이트를 통해 '에오스'는 신규 클래스 '워록' 레벨 20을 달성하거나, 신규 전장인 '투쟁의 골짜기'에서 한 번만 플레이 해도 추첨을 통해 각각 50명에게 문화상품권(5만원)과 브리츠 포터블 스피커(BR-Sound Bar)를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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