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쌤소나이트 레드가 오는 13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래에서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프레젠테이션 형식에서 벗어나 패션쇼를 통해 쌤소나이트 레드의 2014 S/S 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자리다. 패션쇼 외에도 현장에서 제품을 활용한 증강현실을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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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쌤소나이트 레드의 모델인 김수현과 안젤라베이비가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들은 신제품 몬도를 착용하고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쇼가 끝나고 김수현과 안젤라베이비는 미니 토크쇼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솔직하게 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희정 쌤소나이트 레드 마케팅 이사는 "쌤소나이트 레드의 제품들을 보다 새로운 감각으로 소개하기 위해 이번 패션쇼를 기획했다"며 "이번 쌤소나이트 레드의 신제품들은 이미 초도물량이 완판이 될 정도로 젊은 소비자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