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스프링 퍼니 키즈 월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호수 전망의 슈페리어 레이크 룸이 제공되며 3인 조식과 3인 브런치 뷔페(성인 2인, 어린이 1인), 사계절 야외 스파 해온에서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샐러드, 소시지, 감자튀김 등을 즐길 수 있는 풀 사이드 키즈 세트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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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음료 3잔과 레저 전문 엔터테이너 '에이스' 선생님과 함께하는 키즈 프로그램 1인 무료, 피트니스 클럽 3인 무료 이용 특전 등 다양한 패키지도 포함됐다. 가격은 2박기준 86만원이며 내달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유아를 동반한 가족 고객에게는 노르웨이의 베이비 케어 전문 브랜드 스토케의 유모차와 하이 체어, 아기 침대, 기저귀 테이블이 포함된 '스토케 베이비 케어 세트' 제품을 객실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8만원 상당의 유아용 스토케 판초 타월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여 요금은 5만원이다.
여기에 웅진씽크빅의 전자 동화책 스토리빔을 무료로 선착순 대여해주며 스토리 빔은 체크인 후 호텔 직원이 객실까지 배달해 준다.
한편 본관 4층에 위치한 어린이 전용 체험공간인 '키즈월드'에서도 어린이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