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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22일 새벽 12시 50분 모두투어의 ‘스페인 일주 8일’ 여행상품을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케이블 여행 예능프로그램 시리즈가 방영된 이후 그 배경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초 스페인 편의 방영을 앞두고 고객들의 여행문의와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3월초~5월말 기간으로 스페인 특가여행상품을 기획했다.
롯데홈쇼핑이 22일 새벽 12시 50분 선보이는 ‘모두투어 스페인 일주 8일’은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발렌시아, 코르도바, 톨레도 등 주요지역을 여행하며, 천재건축가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공원, 카사밀라 등 주요관광지를 관람한다. 또한 세계 3대 성당 세비야 대성당, 알함브라 궁전, 톨레도 대성당 등을 둘러보며 스페인 3대 특식 빠에야, 몽골리안 BBQ,, 하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고 유럽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안전한 여행을 제공한다.
출발은 3월 첫째 주부터 가능하고, 요금은 성인기준 129만원부터다. 방송 중 결제 고객에게는 10만원(70유로) 상당의 플라멩고 선택관광과 함께 무이자 12개월의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여행상품담당 윤여록 MD는 “이번 스페인 여행상품은 여행 예능프로그램 배경지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솔깃할 만하다”라며, “온화한 날씨가 지속되는 3~5월에 떠나기 적기인 상품으로 스페인 여행을 꿈꾸는 고객들에게 황금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