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그룹이 선보이는 새로운 컨셉의 일본식 우동 돈까스 전문점 ‘우쿠야 우동앤돈까스’(대표 김도균) 에서 서울도시철도 6,7호선 역사 내 매장을 운영할 예비 창업자들을 모집한다.
우쿠야는 6호선 합정역을 비롯해 7호선 고속터미널, 강남구청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주요 역사에 매장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9일 본사 국제회의장 (송파구 문정동 150-25 제너시스 빌딩 지하1층) 에서 창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우쿠야의 김도균 대표가 직접 참여해 최근 외식시장의 현황, 지하철 사업의 안정성, 사업비전 등에 대해 자세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쿠야 우동앤돈까스’ 는 기존의 우동앤돈까스 전문점인 유나인(U9)을 한 단계 진화시킨 컨셉으로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을 통한 메뉴개발 및 리뉴얼을 통해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메뉴를 선보인다.
연중 불경기가 없는 돈까스와 우동메뉴에 가족단위 외식 및 직장인들의 회식 메뉴로 각광 받는 샤브샤브 메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낮부터 밤까지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창업비용은 점포임대료 및 추가공사를 제외하고 1억 1000만원 수준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