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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사진=MBC 공식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의 스케이트 선수 포즈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3일 MBC '아빠어디가'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소치 열혈응원단 민율이의 금메달 세리머니. 우리의 소중한 김승부욕 어린이는 한국 선수가 지면 속상해서 운다고 하네요. 한국 선수들 민율이 웃게 해주세요~제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율은 스케이트 수트를 표현한 듯 윗도리를 머리끝까지 뒤집어 쓴 채 빙판 위를 질주하듯 두 팔과 다리를 뻗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민율은 진지한 스케이팅 자세와 함께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같네"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아빠 따라 소치로 가야 할 듯"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제대로 포즈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