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의 웨이보 팔로워가 500만을 넘겼다. [사진=뉴스핌DB] |
11일 오후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정일우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팔로워가 500만을 넘겼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 중인 정일우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 웨이보를 통해 안부 메시지와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데뷔작인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일찍이 한류스타로 거듭난 정일우는 지난 2012년 ‘제18회 상해TV 페스티벌’에서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은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같은 해 진행된 '제7회 중국 화정상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아시아 남자배우 대상을 거머쥐며 중국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속사 측은 “중국 팬들 사랑에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중국을 비롯해 다른 나라에서 팬들을 만날 기회를 많이 만들 예정이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계속해서 정일우 씨에 대한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