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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민호 규현 [사진=규현 트위터] |
지난 4일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샤이니 민호가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응원관람에 나섰다. 남자주인공 규현(훤 역)과 여자주인공 린아(연우 역)를 응원하기 위해 관람 후 인증사진을 찍은 것.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규품달 보러온 착한 동생들 민호 광희. 어째 공연한 사람보다 보러온 사람이 더 잘생겼네”라는 글과 함께 응원온 두 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뮤지컬 의상을 입은 규현이 광희와 민호에게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모습으로 세 남자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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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민호 린아 [사진=SM TOWN 공식페이스북] |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조선 시대 가상의 왕 이훤과 비밀에 싸인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김다현, 전동석, 슈퍼주니어 규현, 린아, 정재은, 소녀시대 서현, 강필석, 조휘 등이 출연 중이며, 오는 2월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