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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온스타일 '겟잇뷰티' 새 MC로 낙점됐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유인나가 유진의 뒤를 이어 '겟잇뷰티' MC에 발탁됐다.
5일 유인나의 소속사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새 MC로 유인나가 낙점됐다고 밝혔다.
'겟잇뷰티'는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이자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사랑 받아온 유인나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온스타일 측은 "그녀만의 러블리한 매력과 뷰티 센스를 갖춘 유인나는 '겟잇뷰티'의 새 MC로서 적격"이라며 "유인나는 연예프로그램과 라디오를 진행하며 탄탄한 진행실력까지 갖췄다. 새로 바뀐 '겟잇뷰티'를 더욱 빛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겟잇뷰티' MC로 나서게 될 유인나 또한 "이미 굉장히 신뢰가 쌓여있는 멋진 프로그램의 새 얼굴이 된 것이 영광스러운 반면,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그 신뢰가 더욱 두터워질 수 있도록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인나와 함께할 '겟잇뷰티'는 오는 3월5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