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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 과거 방송서 `고1 가르치는 중3 과외 선생`으로 출연 [사진=KBS 2TV `오천만의 일급비밀'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2'에 깜짝 출연한 최정문의 과거 학창시절 출연한 방송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지난 2007년 KBS 2TV '오천만의 일급비밀'에 출연한 최정문의 과거 방송분의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당시 최정문은 '고1을 가르치는 중3'으로 출연했다. 그는 방송에서 최연소 과외선생으로 나이를 속이고 고등학생들에게 기하학과 벡터, 적분과 같은 수학 과목을 가르쳐 용돈을 벌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문은 풋풋하고 앳된 외모다.
최정문은 9살에 측정한 아이큐 테스트에서 158이 나와 멘사 회원에 가입했고 현재는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재학 중이다.
한편 최정문은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2:룰 브레이커' 시즌1 출연자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