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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D 디데이

[인사] KT

기사입력 : 2014년01월27일 21:26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승진>

◇부사장
▲ Global&Enterprise부문장 신규식 ▲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 윤리경영실장 박정태

◇전무
▲ 네트워크구축본부장(엔지니어링단장 겸직) 윤차현 ▲ 미래사업개발그룹장 박윤영 ▲ 전략기획실장 이문환 ▲ 가치경영담당 신광석 ▲ 비서실 그룹담당 이대산 ▲ 강남고객본부장 계승동

◇상무
▲ 광화문지사장 공대기 ▲ 영동지사장 장희엽 ▲ 신사지사장 천성일 ▲ 대구고객본부장 김동광 ▲ 마케팅전략담당 박종진 ▲ 기업사업수행본부장 문기종 ▲ 기업사업컨설팅본부장 유양환 ▲ 네트워크부문기술본부장 서창석 ▲ 네트워크기술본부 코어망기술담당 오미나 ▲ 부산네트워크운용단장 문호원 ▲ 경영기획담당 박동섭 ▲ 인재경영실장 김원경 ▲ 기술조사담당 이한섭 ▲ 경제경영연구소 프로젝트기획담당 이경준 ▲ 종합기술원 김영명

<전보>

◇부사장
▲ 마케팅부문장 남규택 ▲ IT부문장 김기철 ▲ 경영기획부문장 한훈 ▲ CR부문장 전인성

◇전무
▲ IMC본부장 박혜정 ▲ 기업통신사업본부장 채종진 ▲ 융합기술원장 이동면 ▲ 시너지경영실장 김범준 ▲ 재무실장 김인회 ▲ 경영지원부문장 한동훈 ▲ 법무센터장 남상봉 ▲ 경제경영연구소장 유태열 ▲ 비서실장(전략담당겸임) 구현모

◇상무
▲ Customer전략본부장 김윤수 ▲ Customer부문 세일즈본부장 김재현 ▲ Customer부문 SMB본부장 박영식 ▲ Customer부문 CS본부장 김진철 ▲ 수도권강북고객본부장 편명범 ▲ 수도권강남고객본부장 이현석 ▲ 수도권서부고객본부장 이홍재 ▲ 부산고객본부장 이강근 ▲ 전남고객본부장 박형출 ▲ 전북고객본부장 전윤모 ▲ 충남고객본부장 박대수 ▲ 강원고객본부장 김승겸 ▲ 제주고객본부장 양승규 ▲ 마케팅전략본부장 강국현 ▲ Device본부장 김형욱 ▲ 데이터서비스본부장 곽봉군 ▲ 데이터서비스본부 서비스개발담당 윤혜정 ▲ 기업IT사업본부장 송희경 ▲ 공공고객본부장 김재교 ▲ 기업고객본부장 정윤식 ▲ 글로벌사업본부장 임태성 ▲ 글로벌사업본부 GPG 신판식 ▲ 네트워크전략본부장 박재윤 ▲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이철규 ▲ 강북네트워크운용단장 김영현 ▲ 강남네트워크운용단장 김영식 ▲ IT전략본부장 박종욱 ▲ 정보보호담당 이상용 ▲ IT전략본부 경영인프라담당 김준근 ▲ IT전략본부 BigData분석담당 김이식 ▲ 서비스플랫폼본부장 윤동식 ▲ Cloud플랫폼본부장 김지윤 ▲ 미래사업개발그룹 빅데이터개발 PJT 김지희 ▲ Infra연구소장 전흥범 ▲ Infra연구소 IPR담당 성숙경 ▲ 서비스연구소장 이성춘 ▲ 미래융합전략실 김성훈 ▲ 미래융합전략실 송재호 ▲ 전략투자담당 이필재 ▲ 시너지경영실 Valuation담당 강홍석 ▲ 인재개발원장 천두성 ▲ 경영지원실장 신현옥 ▲ 구매협력실장 한원식 ▲ 대외지원담당 박영필 ▲ 홍보실 부실장 서민우 ▲ 법무담당 박병삼 ▲ 경제경영연구소 부소장 김희수 ▲ 경제경영연구소 프로젝트기획담당 PEG 정화 ▲ 경제경영연구소 프로젝트기획담당 PEG 서상욱 ▲ 경제경영연구소 프로젝트기획담당 PEG 김효실 ▲비서실 재무담당 차재연

<영입>

▲ 부사장 경영기획부문장 한훈 ▲ 커스터머부문장 임헌문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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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무기한 전면 휴진' 에둘러 철회 [서울=뉴스핌] 노연경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7일 진행 가능성을 예고한 의료계 무기한 전면 휴진을 사실상 철회했다. 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다.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돌입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4.06.18 mironj19@newspim.com 사실상 27일 의료계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임현택 의협회장이 지난 18일 진행한 의료계 총궐기대회 폐회사에서 무기한 휴진을 처음 언급했다. 임 회장은 당시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른 의료계 주요 인사들도 전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24일 뉴스핌이 시도의사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주요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의협의 무기한 휴진에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언급 직후부터 의료계 내부에선 항의 목소리가 나왔다.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임 회장이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각 지역 개원가를 대표하는 시도의회장들이 "전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개원의의 무기한 휴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임 회장 발언 다음날인 19일 입장문을 통해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며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까지도 각 시도의사회장들의 절차를 따르지 않은 무기한 휴진 반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무기한 휴진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이라며 "만약 사전에 협의가 됐다면 따랐겠지만, 아직까지도 협의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차원에서도 무기한 휴진 진행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며 "(우려를 전달한 이후) 추가 논의된 게 없으니 진행해선 안 된다. 진행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1일 임 회장을 만나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히며 "무기한 휴진은 철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료계 내부의 임 회장 비판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듯이 각 시도의사회장들이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협회장의 독단 행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이 주도한 첫 파업도 이전에 의협이 주도한 휴진보다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18일 당일 병원 문을 닫은 개원의는 14.9%에 그쳤다. 이는 2020년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32.6%)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김 회장은 "아마 의협 집행부에서 오늘 내일 중으로 27일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하는 성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6.24 choipix16@newspim.com 한편 당초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개시했던 서울대학교 병원은 이날부로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21일 교수진 투표를 거쳐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체 투표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 중단을 선택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강경 의견은 20.3%(192명)에 불과해 대학병원 봉직의들도 의료계 무기한 휴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여론이 다수이다. 의협은 지속적으로 정부를 향해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을 수정·보완 ▲전공의, 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 중단 3대 요구안을 대화 조건으로 제시 중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20일 정부 입장을 환영하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며 "다음주(26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다소 전향적인 자세를 내보였다. calebcao@newspim.com 2024-06-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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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서 실종자 21명 연락두절"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24일 오전 10시31분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화재 당시 배터리 셀 하나에서 폭발적인 연소가 일어났다는 목격자 진술이 나왔다. 경기 화성소방서는 이날 오후 화재 현장에서 1차 브리핑을 열고 "배터리 셀 하나에서 폭발적으로 연소가 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는 불이 난 공장 건물 3동 2층에서 대피한 공장 관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소방청 제공2024.06.24 kboyu@newspim.com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선착대 도착 당시 내부에 있던 배터리 셀이 연속 폭발하며 급격히 불이 번져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현재 구조 대원이 내부로 들어가 수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인명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1명은 사망했고 중상 환자 1명은 아주대 병원으로 이송하고 다른 2명은 연기흡입 및 발목 부상으로 응급처치 후 귀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공장 근무자는 총 67명으로 추정되며 정규직과 당일 일용근로직이 섞여 있다 보니 정확한 작업 인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 21명에 대해 회사 관계자 협조를 얻어 전화번호 통해 위치추적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직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추후에나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인접 건물로의 연소 확대는 막아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kboyu@newspim.com 2024-06-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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