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GS건설이 대규모 해외전환사채 발행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24일 오전 9시 32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대비 6.75%내린 3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세는 골드만삭스, 노무라 등 외국계 창구로도 몰리고 있다.
전날 GS건설은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규모는 1071억8700만원으로 이날 정정공시를 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