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와 전속 계약한 배우 이다해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다해가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다해는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배우 박광현, 윤진서, 이동건, 방송인 송은이 등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이다해는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해 지난 2012년 중국판 대장금으로 불리는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극중 이다해는 중화권의 톱스타 정원창과 커플로 분해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그는 이 작품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LETV 영화 드라마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최고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FNC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이다해는 향후 국내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