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복무 중인 이특 조부모상·부친상 한꺼번에 당해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군복무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조부모상과 부친상을 한꺼번에 당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6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특의 조부인 박현석 씨와 조모 천태경 씨, 부친 박용인 씨의 합동 빈소가 차려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특의 조부모와 아버지는 이날 오후 한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이같은 참사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은 급작스러운 비보에 곧바로 휴가를 받고 장례식장으로 향했고 이특의 누나 박인영 씨도 뮤지컬 연습 도중 급히 장례식장으로 이동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