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유망 새내기주] 인터파크INT VS. 한국정보인증

기사입력 : 2014년01월02일 15:57

최종수정 : 2014년01월03일 16:2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백현지 기자] 올해 코스닥 새내기주가 될 한국정보인증과 인터파크INT가 공모주 열기를 다시 불러일으킬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모시장은 지난해 12월 중 코스닥 상장 철회를 결정한 기업만 3곳에 달할 정도로 얼어붙은 상황이다.

한 IPO업계 관계자는 "상장을 강행한 업체들 대다수가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며 "공모주 투자는 밸류에이션도 중요 요소지만 무엇보다 시장 분위기가 중요한데, 현재 침체 상태를 뚫고 나갈만한 기업이 들어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기업공개(IPO)시장이 국내경기와 주식시장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하는 만큼 연초 상장사들에 대한 관심은 특히 높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2년에는 1월과 2월 각각 2, 4개 기업이 증시에 입성했다. 2013년 상장 기업수도 전년과 동일하다.

하지만 통상 1분기 IPO업계 비수기인 만큼 현재 1월 공모일정이 잡힌 기업은 인터파크INT와 한국정보인증 뿐이다. 한국정보인증은 이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반 공모를 실시예정으로 인터파크INT는 23일과 24일로 예정됐다. 코스피 상장 예정인 피케이밸브와, 필옵틱스 등은 아직 상장예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이런 분위기 속 올 초 공모주에 대한 관심도 두 업체에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코스닥 공모주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IT부품주들이 삼성전자 4분기 실적 우려에 따라 상장 일정을 미루는 것도 이를 뒷받침하는 배경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들어서며 심사를 청구하려고 했던 기업들 10여개가 심사청구를 미뤘다"며 "기대만큼 경기회복 속도가 빠르지 않고, 코스닥 분위기 자체도 좋지 않아서 상장을 연기하는 곳이 많지만 한국정보인증과 인터파크INT는 업종이 다르다"고 말했다.

인터파크 자회사인 인터파크INT는 전자상거래 업종이며 한국정보인증은 공인인증 전문업체다.

인터파크INT는 공모물량이 810만주, 유통가능물량이 785만주다. 공모가 밴드 하단기준으로 388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공모자금을 통해 엔터와 투어사업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공모가 밴드는 5700~6700원이다.

인터파크int 사업 중 투어부문

인터파크INT는 모회사인 인터파크 내에서도 주력 사업부인 투어와 엔터부문으로 구성돼 향후 성장성이 높다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2년 매출액은 3563억원, 영업익 154억원, 당기순이익 109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정보인증은 540만주를 공모하며 86억~97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한국정보인증의 공모가 밴드는 당초 2000~2200원이었지만 1600~1800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2012년 매출액은 318억원, 영업익과 당기순이익은 44억원, 40억원을 기록했다. 2013년도 전년대비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장 이후 성장 지속에 대한 우려 때문에 지난 4월 예비심사를 청구한 뒤 예심결과가 지난해 11월 28일에 발표됐다. 통상 심사기간이 60일인 점을 고려했을 때 심사에 7개월 가량이 시간이 걸린 셈이다. 지난해 2월 국회를 통해 공인인증서 없이 금융거래가 가능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원상필 동양증권 연구원은 "인터파크INT는 워낙 시장에서 관심이 높아 흥행 가능성이 크지만 한국정보인증은 공인인증서 사업 미래 가치 자체가 법 개정으로 불확실해져 밸류에이션 문제가 아닐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정보인증 관계자는 "공인인증 이외의 인증수단 사용은 이미 지난 2010년부터 가능했지만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만한 수단이 개발되지 않았다"며 "오히려 지난 13년간 안정적 인프라를 구축한 공인인증서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정보인증은 공인인증서 사업뿐만 아니라 샵메일, SSL 사업 등 신사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상황으로 사업성장성도 갖췄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