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하나SK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자녀와 함께 가족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동남아 가족여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타야, 세부,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캄보디아 등 동남아 5개 휴양지를 대상으로 오는 2월 28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최적화된 가격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은 물론, 아동 동반 고객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SK카드 고객만은 성인 2명 예약 시, 동반 아동(만 12세 미만) 2명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성인과 동일한 상품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아동 고객 전원에게는 '치치로보티카' 캐리어가 무료 증정된다.
또한, 전체 3박 5일(캄보디아 4일) 일정으로 5성급 호텔, 왕복항공권, 관광 투어 등이 공통 제공되며 지역에 따라 마사지, 스노클링, 특산물 등 다양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상품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 파타야 59만 9천원 ▲세부 69만 9천원 ▲보라카이 및 코타키나발루 각각 89만 9천원 ▲캄보디아 99만 9천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동남아 가족여행 할인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SK카드 생활편의 서비스의 여행 홈페이지(http://hanaskcard.hanatour.com/)에서 확인 할 수 있고, 문의 및 예약은 여행 전용 고객센터(1599-2929)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