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주식회사 혼마골프(대표 니시타니 코지)가 2014년 1월부터 애프터서비스(A/S) 장인 실명제를 실시한다.
혼마골프는 한국지점 내 A/S 센터 설립 후 약 3년간 30년 경력의 일본 사카타 공장 장인이 한 달에 두 명씩 한국으로 건너와 상주하며 A/S를 맡고 있다. 이는 ‘클럽의 A/S는 클럽을 제작한 사람이 해야 한다’라는 일본 야마가타현 사카타 공장의 기본 방침에 따라 실행되고 있다.
혼마골프는 보다 명확한 제품의 품질 보증을 위해 다음달부터 클럽 A/S 완료 시 담당 장인의 시그니쳐가 들어간 ‘A/S 완료증’을 클럽과 함께 발송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