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주연 실제 성격 폭로 [사진=KBS, 강소연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애프터스쿨 주연과 소지섭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엠블랙 지오가 주연의 성격 폭로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오는 지난 5월2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근처 커피숍에서 진행된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2탄 기자간담회에서 절친인 주연의 실제 성격을 밝혔다.
당시 지오는 '사랑과 전쟁' 아이돌 특집의 다음 주인공을 추천해달라는 말에 주연을 언급했다.
지오는 "주연은 성격 장애가 있을 정도로 이랬다저랬다 하는 편이다. '사랑과 전쟁'에 딱 어울린다. 추천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 1월호에 따르면 소지섭과주연은 지난해 여름에 만나 1년4개월째 교제하고 있으며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소지섭과 주연의 소개팅을 주선했다고 전했다.
한편 소지섭 소속사 측은 23일 오후 "주연과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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