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볼빅 여자골프단이 지적장애인 골퍼들에게 일일레슨 등 재능 기부에 나선다.
볼빅 골프단 소속 선수들은 20일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클럽에스골프연습장에서 지적장애인 골퍼와 ‘볼빅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함영애(26), 김소영2(26), 윤지영(27), 이보리(23), 송민지(26), 황지애(20), 박주영3(23), KPGA 신재영(26) 등 총 8명이 참가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