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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주오 기자] 배우 이다희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제일모직 빈폴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기어의 콜라보레이션 '윈터스토리' 행사장을 찾았다.
이다희는 빈폴레이디스의 원피스와 오버사이즈 코트를 입고 갤럭시기어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장해 그녀만의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트렌디한 느낌의 오버사이즈 코트는 이다희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돋보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IFC몰에서는 제일모직 '빈폴'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기어'의 콜라보레이션 '윈터스토리'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패션과 IT의 만남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모델들이 선보이는 쇼윈도 패션쇼가 펼쳐졌다.
아울러 하휘동, 한선천, 이루다 등 댄시9 출연진들이 퍼포먼스로 콜라보레이션을 표현해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