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저가 항공사 지원 육성을 위해 항권권 가격의 하한선을 철폐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나섰다.
샤싱화(夏興華) 중국민항국 부국장은 저가 항공사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저렴한 항공권과 사통팔달의 편리한 인터넷 환경으로 인해 민항(民航)과 대중이 한층 가까워지게 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샤싱화 부국장은 저가항공사의 항공기 구매, 운임, 항로 진입 등 분야의 정책 완화를 검토해 중국의 저가항공사들에게 더 편리한 경영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민항국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국내 항공사 여행객 항공권 가격의 하한선 제한을 철폐했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이 시장의 수급상황에 따라 항공권 가격을 자체 책정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저가항공사들의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고 소비자들 또한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중국의 저가항공사 운행은 2002년 8월 필리핀의 세부퍼시픽항공(CEBU Pacific Air)이 마닐라와 광저우 간의 저가항공 노선 개통 이후 부터 시작됐다. 현재 중국에는 에어아시아(Air Asia)와 젯스타(Jetstar) 등 13개 저가 항공사가 영업을 하고 있다. 중국 본토의 저가항공사로는 스프링항공(Spring Airlines)이 유일하다. [인민망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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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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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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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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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6 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