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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국감 현장] 정무위, 안세영 인사청문회?…"아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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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감, 신임 이사장 불성실 태도로 빈축

[뉴스핌=정탁윤 기자]  22일 국회 정무위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국정감사는 인사청문회장을 방불케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임명된지 채 5일이 안된 뉴라이트 성향의 안세영 신임 이사장의 답변 태도가 문제가 됐다.

신임 안 이사장은 여야 의원들의 질문에 불성실한 답변과 부적절한 태도로 일관해 논란을 자초했다. 그는 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의 공동대표를 맡는 등 뉴라이트 성향 인사로 지난 18일 신임 이사장에 임명됐다.

이날 국감에서 안 이사장은 '교학사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와 관련, 민주당의 특별감사 추진을 비난하는 '역사왜곡과 학문탄압을 걱정하는 지식인 모임' 성명서에 서명했다는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을 당했다.

민병두 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안 이사장은 "하도 서명한 게 많아서 기억이 잘 안는데"라고 답했다. 민 의원이 거듭 추궁하자 안 의원은 "제 이름 있나. 아 나 미치겠네. 솔직히 말해서 미치겠다"고 말했다.

"미치겠네.."라는 상식 이하의 답변이 나오자 김정훈 정무위원장이 즉각 "국회 국정감사에서 답변할 때 신중하게 하라. 사석이 아니다"고 경고했다.

안세영 신임 이사장 <사진=뉴시스>
안 이사장이 현재 한전KPS, 삼성증권 등의 사외이사직을 겸직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자 그는 "사외이사는 약과이고 제가 벌여놓은 일이 많다. 그런데 몸이 바빠서 도저히 이것을 감당할 수 없다. 일부는 차분히 생각을 해서 정리할 것은 정리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안 이사장이 이처럼 불성실한 답변을 거듭하자 김 위원장 "답변을 신중하게 하라"고 재차 지적, 국정감사장이 순식간에 싸늘해지기도 했다.

안 이사장의 이같은 불성실 답변덕(?)에 의원들의 질의 시간이 초과됐고,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산업연구원(KIET) 등 23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장들은 의원들의 '송곳질의'를 잠시나마 피해갈 수 있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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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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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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