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덴마크 프리미엄 몰트 맥주 칼스버그(Carlsberg)가 국내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인 ‘쟈뎅드슈에뜨 (jardin de chouette) 2014 S/S 컬렉션’을 후원하며 패션 피플과 접점 강화에 나선다.
칼스버그는 오는 22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리는 “쟈뎅드슈에뜨 2014 S/S 컬렉션’에 참가해, 패션 업계 관계자 및 셀럽들에게 프리미엄 몰트 맥주인 칼스버그의 깊고 진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패션쇼 후 이어지는 에프터 파티에서 열정과 다이나믹을 상징하는 칼스버그로 컬렉션에 참석한 셀럽 및 패션 피플들과 소통 강화에 나선다.
칼스버그는 문화, 예술 마케팅에 열정적인 브랜드로 지난 9월 열린 다빈치 아이디어 공모전인 ’블루 아워:기능과 미학의 경계’ 전시에서 젊은 예술가들을 응원했으며, 세계적인 뮤직페스티벌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며 문화 마케팅을 펼쳤다.
칼스버그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컬렉션 후원을 통해 2030 젊고 트렌디한 패션 피플들과 소통을 강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개성 있고 다양한 감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를 위한 문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