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오디세이 화이트 라이즈 ix 퍼터 시리즈에 날개 모양의 헤드디자인을 접목한 ‘오디세이 화이트 라이즈 아이엑스 테론 시그마’ 퍼터를 출시했다.
이 퍼터는 2009년 출시한 오디세이 화이트핫 XG 테론 퍼터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시그마 기호처럼 생긴 날개 모양의 헤드 디자인이 특징
이 제품은 하이 데피니션 리니어 얼라이먼트를 적용, 퍼팅 시 목표 방향 조준을 용이하게 해 스트로크 안정성을 높였다.
일본 캘러웨이 퍼팅연구소의 자체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70%의 골퍼가 퍼팅 시 어드레스 방향에 대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넥 모양에 따라 테론 시그마, 테론시그마 CS, 테론시그마 SH 3종류가 있다. 소비자가격 34만원.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