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국제연합팀과 골프대항전인 제10회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에서 미국이 5회 연속 우승했다.
미국은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지CC(파72)에서 끝난 대회 마지 날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에서 4승1무7패로 최종 승점 18.5로 국제연합팀(승점 15.5)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우즈는 4승1패로 승점 4를 거둬 미국팀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