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전속모델 배우 수애가 지난 27일 오후 3시, 인천 부평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팬 사인회는 올리비아로렌의 인천 부평점 내 ‘비비 올리비아’가 입점 되면서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마련된 행사다. 또, 그 동안 직접 VIP 고객 초청 상영회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우아한 매력이 넘치는 화보를 공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브랜드 활동을 펼쳐 온 수애가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수애는 이날 가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브라운 컬러의 원피스로 세련된 가을 모던룩을 완성했다. 특히 이날 착용한 룩은 수애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발휘해 직접 매치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한, 자신을 보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에게 따뜻한 미소로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는 등 시종일관 밝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행사장은 행사 시작 전부터 수애의 팬들로 붐볐으며, 행사 내내 수애의 환한 미소와 여신 미모에 감탄하는 팬들로 북적거렸다는 후문이다.
올리비아로렌 사업부 최영욱 이사는 “비비올리비아의 입점으로 기존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키는 것은 물론, 더불어 신규 고객 유입까지 기대된다”며, “이번 팬 사인회를 통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며, 전속모델 수애와의 특별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