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유인나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서바이벌 배틀 프로그램 'WHO IS NEXT:WIN' 제작발표회 사회자로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WHO IS NEXT:WIN'은 YG엔터테이먼트 연습 시스템을 거친 11명의 연습생이 A와 B 두 팀으로 나눠 치열한 배틀을 펼치고 우승팀이 'WINNER'라는 팀 이름을 얻고 공식 데뷔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A팀은 Mnet '슈퍼스타K2' 출신 강승윤과 SBS 'K팝스타' 출신 이승훈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B팀은 MC몽의 곡 'Indian Boy'에서 꼬마 래퍼로 활약했던 B.I와 SBS 'K팝스타' 출신 구준회 등 6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WIN'은 전적으로 시청자들의 투표로 우승팀을 결정하는 100% 리얼 서바이벌 배틀 프로그램으로 1회부터 10회까지 총 3번의 배틀이 펼쳐지며 본격 배틀이 시작되는 회차부터 온라인과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사전 투표를 진행하며, 생방송되는 파이널 배틀은 생방송 문자 투표를 진행한다.
오는 23일 엠넷 밤 10시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