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코레일이 내달 7일 시행되는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응시자를 위해 경부·호남선 KTX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험 당일 경부선 부산과 서울 간 1회(상행), 호남선 광주와 용산 간 1회(상행) 등 총 2회 임시열차를 운행한다.
이번 임시열차는 경부선 부산역에서 오전 4시 50분, 호남선 광주역에서 오전 4시 30분에 출발한다. 종착역 도착시간은 서울역과 용산역이 각각 오전 7시 40분, 7시 30분이다.
승차권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철도역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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