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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CPI 상승률 2.7% 하반기 물가 불안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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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의 7월 CPI 상승률이 전년동기 대비 2.7%를 기록한데 대해 중국 정부와 경제 전문가들은 대체로 안정된 수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식품가격과 식량 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5%, 5.1%의 상승률을 보였다.

국가통계국 위치우메이(余秋梅) 통계사는 중국의 7월 CPI 와  PPI 상승률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7%, 2.3%로 발표된데 대해 이는 전반적으로 볼때 안정세를 유지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7월 CPI는 전월에 비해서는 0.1% 상승률을 기록, 물가 수준이 전월에 비해 총체적으로 크게 변화가 없었음을 보여줬다고 위 통계사는 분석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지난달 이후  물가 불안 심리가 고개를 들었으나 7월 CPI 상승폭이 다소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물가에 대한 큰 염려는 일단 수그러들었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7월 CPI상승률 2.7%는 대체로 시장 예상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통화당국이 하반기에 경제상황에 따라 보다 유연하게 경기대응에 나설 수 있는 여지가 그만큼 넓어졌다고 밝혔다.  

중국의 7월 물가를 분야별로 보면 식품가격은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비식품 분야 물가는 다소 상승세를 나타냈다.  식품류 중에는 돼지고기와 채소가격 상승세가 비교적 뚜렷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인들의 주식중 하나인 돼지고기 가격은  1.7%오르며 전월에 이어 계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채소가격도 전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반전됐는데 이는 중국의 장강일대와 이남 지역을 엄습한 7월의 폭염으로 인해 작황이 안좋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7월 비식품 가격은  여름휴가등으로 인해 외출 여행객수가 증가한데 영향을 받아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특히 항공권 가격은 전달보다 8.1% 올랐고 관광요금도 4.9% 상승했다.

7월 PPI는 하락폭이 촉소됐다.  생산재 출고가는 0.4%하락했으나 하락세는 완만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활재 출고가격은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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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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